익산시민사랑포럼(대표 박상문)은 포럼 출범식과 배산공원 환경정화캠페인 등을 치룬 뒤  제1회 아마추어 가족대항 친선볼링대회를  익산시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응원을 받으면서 최근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익산락볼링장 2층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박상문 대표((유)일성종합건설 대표), 신해석 수석부대표(원광대총동문회 부회장), 박종식 부대표(전 재향군인회 회장), 나국현 전략자문위원(군장대 석좌교수), 서문재 전략자문위원(전 익산시 3선 시의원), 김동수(영농법인 대표)/이명기(호원대 교수) 스포츠체육자문위원, 김성연 사무총장(비아크레트 대표), 윤상노 재무국장(익산월드락볼링장 대표), 양승무 청년국장(행정사), 장영세 의전국장(전 웅포농협조합장)등 임원, 회원, 가족 등  참석한 가운데 즐겁고 열띤 경기가 이루어졌다.

참가한 아마츄어 친선볼링대회 참가자들은 40대 이상으로서 과거 학창시절에 볼링 트레닝과 친선경기 등 기억을 되새기면서 열띤 예선과 본선을 치러 1등부터 꼴치상까지 상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경기행사를 진행했고 시상과정에서 회원들 간의 웃음꽃이 활짝 폈을 정도로 아주 재미있는 행사가 됐다.

이 때문에 본 포럼에서 주최한 친선볼링대회가 낙후된 볼링종목을  익산지역 생활체육 인프라 확산와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익산시민사랑포럼은 회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익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민생경제 회생 사회갈등의 합리적 조정과 해결을 위한 전략을 기획 개발하여, 설문조사 등을 참고하여 개발 방향을 설정, 다양한 활동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익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자 하는 데 그 목적으로 출범했다. 

한편 박상문 익산시민사랑포럼 대표는 “포럼 출범식이후 익산시민으로써 익산시 발전을 위해서 배산공원 환경정화캠페인, 아마츄어 가족대항 볼링대회 등을 치루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단계적으로 봉사활동 및 자문역활 등을 매번할 때 보다 더 좋고 살기 좋은  익산시가 조성될 것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고 이 포럼을 위해서 최대한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 약속한다”고 말했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