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건구, 위원장 김호기)는 최근 익산 중앙 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익산 어린이 날 큰잔치'를 찾아 아이들에게 행복웃음 나눔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스마트 미아방지 팔찌 달아주기 캠페인, 삐에로 등장 풍선만들어 주기, 황사마스크, 물티슈' 등을 무료로 나눠줘 어린이들이 하루만큼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2만여명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란 한국전력공사의 슬로건 아래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안겨줬으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재능기부와 사회적 기업 역할을 소개하며 복지할인 안내 등 각종 민원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을 상대로 태양광 발전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ESS장치, 배전설비, K-BEMS(한국전력 빌딩 에너지관리 시스템) 및 전기차 원리 등 궁금사항을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건구 지사장은“익산지사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임무 실천은 물론 미래의 꿈나무들이 희망과 꿈을 가지고 무럭무럭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 지원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야 한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욱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