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사랑포럼(대표 박상문)은 지난 22일 익산 궁웨딩컨벤션에서 포럼발대식 및 초대대표 취임식을 성황리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는 정헌율 익산시장, 조배숙 국회의원, 전정희 전 국회의원, 유재구 외 6명 시의원 , 심재섭 익산군산협 조합장, 전라북도 교육청 관계자 및 학교 운영위원회 14개 시군회장단, 전라북도 나비골프 14개 시군회장단, 전라북도 전문건설협회 김태경회장외 임원, 익산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정기정외 29개 읍면동 위원장, 김복현 전 익산시 문화원장, 이현환 전 익산교육장, 임화영 익산국악진흥원 원장, 지인, 포럼에 관심있는 익산시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행사가 진행됐다.

이 포럼은 회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익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민생경제 사회갈등의 합리적 조정과 해결을 위한 전략을 기획 개발 및 설문조사 등을 참고하여 개발 방향을 설정, 다양한 활동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익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자 하는데 그 목적으로 출범했다.

포럼 출범식 및 초대 대표 취임식 행사는 포럼창립선언식, 초대 대표 취임식 및 인사말, 축사, 익산시장 정헌율외 내외귀빈 및 지인들 소개, 표창장 수여, 기념촬영, 만찬, 기념품 수여 순으로 행사가 이루어졌다.

박상문 초대대표는 “본 포럼의 대표로서 지방자치와 시장, 시민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익산시 관리체제에 익산시민사랑포럼이 익산시에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원들과 함께 교류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포럼을 창립하게 됐으”며“익산시 현안문제 등에 대하여 대안을 가지고 익산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큰 축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또한, “ 각자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경제, 문화, 교육, 관광, 스포츠 등의 올바른 정책적 대안을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포럼회원이 함께 고민하고 결론을 도출하여 제시할 것이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김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