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사랑포럼(대표 박상문)은 22일 오후 6시경 익산 궁웨딩홀 5층에서 포럼 출범식 및 초대 대표취임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포럼은 회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익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민생경제 회생 사회갈등의 합리적 조정과 해결을 위한 전략을 기획 개발하여, 설문조사 등을 참고로 개발 방향을 설정, 다양한 활동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익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자 하는 데 그 목적으로 출범했다. 

22일 포럼 출범식 및 초대 대표 취임식 행사는 초대가수 김 운과 임화영 판소리 명창에 의한 식전행사, 포럼창립선언식, 초대 대표 추임식 및 인사말, 격려사, 익산시장 정헌율외 내외귀빈 및 지인들 소개, 공로패 수여, 기념촬영, 부페요리 만찬, 기념품 수여 순으로 행사가 이어진다.

익산시민사랑포럼은 박상문 대표, 신해석 수석부대표, 박종식 부대표, 나국현 전략자문위원, 서문재 전략자문위원, 전완수 법률자문위원, 윤상민 법률자문위원, 김동수·이명기·문개성 스포츠체육자문위원, 박승조 감사, 남미희 감사, 김성연 사무총장, 윤상노 재무국장, 장양원 사회홍보국장, 양승무 청년국장, 장영세 의전국장, 강정희 여성국장 등으로 임원이 구성되어 2년 임기, 연임가능 규정으로 오는 2019년 02월 15일자부터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익산시 발전을 위해 앞장 추진해 가고 있다. 

/김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