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점 화평루와 지역봉사단체인 나눔회를 이끌고 있는 이덕우 대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달콤한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한옥초코파이 200여개를 전주송천정보통신학교(교장 오연호)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덕우 대표와 자원봉사자들은 "학생들이 잠깐의 실수로 수용되어 있어 너무 안타깝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학생들이 따뜻한 사랑을 기다리고 그리워 할 것 같아 사랑과 온정을 느끼고 위로 주고싶다." 며, "학생들에게 사랑과 온정의 마음이 전달되어 사회에 잘 적응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청소년들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연호 교장은“학생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한옥초코파이를 준비해준 이덕우 대표,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아이들이 보내주신 사랑의 힘으로 변화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헌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