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도시㈜ 고현수 대표는 전주 덕진구청을 방문, 설 명절을 맞아‘사랑의 쌀’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가 들어서는 곳은 전주 북부권 유일한 항아리 상권 입지로 혁신도시, 만성지구 대비 낮은 상업용지 비율로 빠른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며 독특하고 뛰어난 설계로 높은 상품성을 확보, CGV 입점이 확정된 만큼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고현수 행복한도시㈜대표는“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만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했다.”며,“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찾아 작은 도움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이번 쌀 나눔 행사를 했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주시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들어서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전주 에코시티 최초로 대단위 상가와 오피스텔이 함께 조성되는 유럽형 대규모 복합문화시설로 상가는 선착순 분양이 진행중이다. 

또한,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연면적 7만5,977.66㎡ 규모로 판매,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6층에 309실 '현대썬앤빌 전주’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3㎡ 402실로 구성된다. 

특히, 외관 설계는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며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한 중앙 메인은 이국적인 테마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실내에서도 하늘이 열린 공간으로 구성해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하고 포로 로마노 유적지와 스페인 계단 같은 세계적인 명소를 재해석한 이국적인 건축 요소도 적용된다. 콜로세움의 건축 양식을 차용함에 따라 레벨차로 인한 두 개의 1층이 생겨나는 점도 독특하다. 실내 전 층은 계단식 원형 테라스로 꾸며지고 광장이 조성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라운드형 아케이드 스트리트몰로 구성된다.

더불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중이다. 입주가 마무리되면 총 1만 3,000가구의 배후수요가 확보되며 인근 송천권역 등 기존 배후수요도 갖췄다. 여기에 오피스텔의 고정고객은 물론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늘찬공원 및 공공청사, 업무시설의 풍부한 유동인구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남측의 동부대로, 송천중앙로를 이용해 전주 전역으로의 접근 편리하며 전주IC가 인근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게다가 에코시티 중심상업지구로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한편,‘전주 에코 로마네시티’의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293-96번지에 자리하고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