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대표이사 강태호)은 지난 2일 대전 물류센터 홍보관에서 강태호 농협케미컬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과 기해년을 시작하며 2019년 시무식을 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특히, 강태호 대표이사는 1982년 농협대 졸업 후 전북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88년 농협에 입사하여 농협 상호금융여신부장, 전북지역본부 본부장을 거쳐 작년 농협생명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강태호 대표이사는“지속되는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래 지속성장 사업기반을 구축하여 농업인과 농협케미컬이 하나라는 생각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태호 대표이사는 "소통·화합으로 임직원 모두가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시장을 선도하는 일류 기업으로 나가겠다." 며 굳은 결의를 다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