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2019년 1월1일~3월31까지 우체국 요구불예금 예치 고객을 대상, 경품이벤트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우체국 요구불예금 평잔고 1000만원이상 예치고객은 자동으로 경품 추첨대상이 되며 1000만원이상 예치시 1000만원 단위로 복수 응모기회가 부여된다.

  

추첨을 통해 총128명에게 1등 백화점상품권 100만원(1명), 2등 백화점상품권 50만원(2명), 3등 백화점상품권 30만원(5명), 장려상 우체국쇼핑 5만원상품권(20명), 행운상 우체국쇼핑 3만원상품권(100명)을 지급한다.

  

행사에는 전북지역 우체국예금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당첨자는 2019년 4월25일 전북지방우정청 홈페이지에 게시,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은 우정청,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혜택뿐만 아니라 우수고객으로 관리되어 예금, 적금 금리 추가제공,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도 함께 받게된다.

  

한편, 김성칠 전북지방우정청장은“우체국금융은 고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며 착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