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은 20일 덕진구 소재의 다운아동 지역센타(장애아동시설)에 방문, 장애 아동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깜짝 등장한 산타 분장의 봉사단원들이 아동지역센터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장갑, 과자세트)을 전달하고 따뜻한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도 함께 만들어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했다.

롯데백화점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14일에도 ‘참사랑 낙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배식봉사에 참여하는 등 매월 지역 內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 조환섭 점장은“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며,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앞으로도 지역 內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