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0 오후 8:58:00 | 최종수정 2011-04-10 20:58
주산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이지연 주민복지담당자(사진)는 지난 8일 부안군 노인회 주산면 분회 김권기(80세)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안군 노인회 주산면 분회 김권기 회장은 “평소 이지연 주민복지 담당자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복지 향상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노인을 모시고 공경하는 사회 조성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 지대함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지연 담당자는 지난 2007년 1월 일반 공채로 입사, 부안읍 민원담당자와 지역경제과 교통행정담당자를 거치면서 지난 2010년 8월 주산면 주민복지담당자로 자리를 옮기면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는 등 노인복지 시책 추진과 노인 공경이 남달라 지역 어른들에게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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