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22 오후 4:46:00 | 최종수정 2018-08-22 16:46
남원시는 22일과 오는 9월 5일 ‘2018년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관내 역사 문화시설을 탐방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탐방 교육은 공직자는 탁상(卓上) 공론보다는 현장을 알고 느끼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나선 신규 임용 공직자들은 만인의 총 참배를 시작으로 광한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등 관내 역사 문화 시설 7곳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각오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모 신규 공무원은 “남원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직접적인 교육을 통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그릇된 정보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매우 유용하고 자랑스러웠다.”고 전했다./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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