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04 오후 4:59:00 | 최종수정 2018-07-04 16:59
새롭게 시작하는 제8대 진안군의회가 4일 첫 의정활동으로 제246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진안군의회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전반기 의장으로는 신갑수 의원(주천면)이, 부의장에 강은희 의원이 선출됐다. 운영행정위원장에는 이우규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조준열 의원이 선출되어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구성을 마쳤다. 신갑수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중책을 맡겨주심에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결집하여 슬기로운 지혜를 모아 군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의회는 5일 제8대 진안군의회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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