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동 한방옻닭(대표 김도은, 익산시 남중동)’ 이 최근 여름철 보양식 명문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도은 대표는 “삼복더위에 여름 보양식으로 한방옻닭 및 한방오리 등을 추천한다”면서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가게를 찾는 고객들이 4배 이상 늘어나고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옻닭의 효과와 효능은 위암, 난소암, 자궁암 등 특효가 있다고 알려졌으며 냉증이나 생리불순에도 좋고 술로 손상된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물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여름한철에 닭고기를 즐겨먹는 이유는 기력증강, 다이어트, 신체발달, 소화흡수효능, 피부미용, 간 기능 효과 및 감기예방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도은 대표는 이와함께 “우리 식당의 경우 토종닭과 참옻이 잘 어울리는 한약재 15가지 종류를 함께 사용해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성실히 음식 봉사하는 업주로 소문나 있다”고 홍보했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