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25 오후 2:38:00 | 최종수정 2018-06-25 14:38
NH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한재현) 직원 일동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을 돕기 위해 지난 23일 구림면 속리마을 유은수씨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순창군지부는 매년 농번기철에 농촌 현장지원을 위해 일손돕기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날은 노지감자 수확작업을 통해 농작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재현 지부장은 “어려운 농촌의 현실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일손돕기를 비롯하여 농촌 교류뢀동을 활발히 진행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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