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학동 배정희 동장은 관내 15개 경로당을 찾아 폭설피해를 점검하고 꽃화분 20개를 15일 기증했다.

이번 전주시 정기인사로 승진해 동서학동에 부임한 배정희 동장은 부임하자마자 폭설 해결을 위해 비상 제설작업을 연일 수행했고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인사드리는 등 현장행정에 나섰다.

배정희 동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어르신,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찾아 적극 살피고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채규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