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 청문감사실에서는 최근 전국 각 지역에서 발생한 비위사례들을 정리 직원들에게 전파 공유함으로서 의무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터넷 밴드, 휴대폰 단체방 등을 이용 즉시성 있는 자료제공은 물론 비슷한 유형의 비위사례들을 정리하여 경찰서 게시판에 기재하는 등 전 직원이 사례들을 접하고 공감 예방 실천 하도록 하고 있다.

직원들은 “공직기강 확립을 목적으로 음주운전, 갑질, 성비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발생하는 의무위반이 안타깝고 비위사례를 보며 나부터 방심하지 말고 자기관리에 철저히 해야겠다.”는 의견이다.

박헌수 서장은 “의무위반은 본인은 물론 가족과 동료 그리고 경찰을 믿고 신뢰해주는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인 만큼 타의가 아닌 본인 스스로가 절제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창=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