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22일자로 부임한 황대규 무주경찰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늘 주민중심의 친서민 치안활동을 위해 주민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배려하며, 많은 대화와 접촉을 통해 자연스런 의사소통 여건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황 서장은 그간의 성과로 지역주민중심 치안활동, 소통과 화합의 직장 및 스스로 챙길 수 있는 자율적인 분위기를 조성, 2010년도 치안고객 만족 전화친절도 전북 1위, 2차 토착?권력형 비리특별단속 전국 2,3급지 경찰서 평가 전국 1위, 금년도 1차 고객만족 치안모니터링부문 전북 1위 등 짧은 기간동안 탁월한 지휘력을 발휘하며 눈부신 치안성과를 올렸다.
지난 2010년도 절도범죄 등 5대 범죄 발생율은 83건으로 전년대비 -8.5% 감소하고, 검거율은 123건으로 78.2% 향상시켜 “전북 2위”의 성과도 거뒀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내 3년 무사고 기록 및 관내 개인방범 CCTV 168대, 2011년도 CCTV 설치 예산 1억4천8백만원의 추가 설치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특히,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아동납치와 학교폭력, 아동 성폭력,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자치경찰대, 아동안전보호관, 아동안전지킴이, 배움터지킴이를 운영하고 있어 선진치안 경찰상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황 서장은 “앞으로 전 직원과 함께 혼연일체된 마음으로 범죄 없는 편안한 고장 무주를 지켜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주민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한 신속?공정?친절한 업무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는 당찬 각오다./무주=고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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