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무주군지부와 전북농협노동조합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무주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10kg 25포를 무주군청에 전달했다.  

또한 농협은 6년 연속 사회공헌 1위 기관으로 선정된바있으며, 이번 추석을 맞아 농협무주군지부는 사랑의 쌀 전달식과 더불어 무주관내 취약농가에 우리 농축산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정환 지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사시는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행복한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