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18 오후 7:51:00 | 최종수정 2017-09-18 19:51
대상(주)순창공장(공장장 임병용)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소동하)은 순창지역 아동 50여명, 순창고 네이케어 봉사단 10명과 함께 최근 광주에 위치한 패밀리 랜드를 방문하여 놀이공원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상(주)순창공장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순창 지역 내 초등학교재학 중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신체활동을 함으로써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을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타고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김서우(가명, 초4)아동은 놀이동산에 와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서 너무 즐거웠고 몸도 튼튼해진 것 같다며 이런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주)순창공장에서는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지난 14년 동안 순창군내 어린이를 모집해 청정원 어린이회 운영과 각종 지원에 나서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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