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도내 창업자 사업기반 조성 및 매출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창업자 사후관리 지원사업의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진원 창업교육 수료생들에 대한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기반 구축 및 인지도 확보를 통해 매출 향상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맞춤형 마케팅 소요비용 및 방송간접광고(PPL)제작.송출 지원, 온라인 마케팅 소요비용을 지원한다.

  맞춤형 마케팅 지원규모는 7개 업체이며, 업체당 최고 200만원(자부담 20%이상)의 지원금이 지원되며, 모집대상은 경진원 창업교육(희망창업, 시니어·혁신형 기술창업, 4050 행복창업 프로젝트 등)을 수료한 후, 창업한 도내 창업자이다.

  신청자격은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고 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만 지원가능하며, 기존 동일사업 수혜업체는 지원을 제한한다.

  지원사업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나 전화문의(063-711-2052)로 확인할 수 있다.

/안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