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는 8월중 세차례에 걸쳐 도내 지역아동센터 학생 및 교사를 초청해 경제교육 및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지난 8일 익산 동산지역아동센터 학생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진안 마이용지역아동센터, 18일에는 완주 봉동.소양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등 경제교육, 전북본부 영업장 및 시설 견학, '화폐속의 패션' 전시관 관람, 전주 한지박물관 관람 및 체험학습 , 전통문화체험(초코파이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도내 아동.학생들의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초청 현장학습을 지속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