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의 검침협력사인 새서울산업주식회사(사장 박종남)는 창립36주년을 맞이하여 관내지점의 직원자녀(중,고, 대학생)및 생활이 어려운 고객자녀(고등학생)를 선정하여 일정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특히 한전 임실지사(지사장 김문수)의 검침사업소(지점장 최창운)는 지난 14일 관내 임실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1학년 정은서양)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으며 매월 전기검침시 현장방문을 통하여 독거노인 돌보기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발굴과 돌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실=진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