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안천면(면장 정홍기)은 지난 7일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지역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7월~8월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에서는 참여 어르신의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노인일자리 작업환경도 점검했다. 

특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폭염 및 각종 위험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이 이어졌다.

정홍기 면장은 “야외 작업 시 무더운 시간을 피해 작업을 하고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식중독, 일사,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안=우태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