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문화관광건설위원회(위원장 배승철)에서는 제 278회 정례회 기간중 도 현안 대형건축공사장인 농업사관학교 증축공사, 실용농업교육센터건설 현장과 백제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문화관광건설위원들은 14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현장 종사자를 관내 지역주민으로 우선 채용해 줄 것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최대한 사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고, 또한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해 하도급 계약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익산 백제로건설공사장을 방문해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애로사항 및 민원사항 등을 청취하고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문화관광건설위원들은 백제로 2차구간 3차분 사업이 올해 2월에 착공해 2012년 3월에 준공토록 돼 있는만큼 조속히 추진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고 사업추진으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소 방안을 강구하고,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박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