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신시가지에 위치한 '엄마손 맛집'에서 매월 독거어르신 30분을 초청해 꾸준히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있어 주위에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엄마손 맛집'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식사봉사를 자청했으며, 경기여파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내 부모님처럼 여기며 중식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엄마손 맛집' 윤혁 대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독거어르신 중식봉사 외에도 효자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역주민 돌봄과 나눔,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동네복지 활동도 적극적인 효자4동 복지행정의 소중한 자원이다.

 '엄마손 맛집' 윤혁 대표는 "앞으로도 열심히 일해서 힘닿는 데까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안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