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소재 재산 약 24억원 규모, 총 78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이번 공매는 전북도민에게 유익한 공매 정보를 제공하고 공매 활성화를 통한 국가 및 지자체 재정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가 진행하는 주요 공매물건에는 군산시 지곡동 소재 아파트와 전주시 덕진구 소재 근린생활 등이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25일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북 소재 주요 담보물건(공장)에 대해 법원 경매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매각을 진행한다.

  주요 법원경매 물건에는 정읍시 망제동 소재 공장이 있다.

/안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