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대표 최권석)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13일 진안군 마이산에서 단합 산행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북부마이산에서 출발해 암마이봉과 탑사까지 이어진 산행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하나 되는 한국능률협회’를 실현하고자 직원 모두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능률협회 관계자는 “마이산의 정기와 싱그러운 봄 정취에 힘든 산행임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도 낙오 없이 한마음으로 완주한데 대해 한국능률협회의 저력을 보았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진안군을 전국에 홍보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안=우태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