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협( 조합장 곽동열)은 무주읍 ,면 별 여성농업인을 회원으로 모집하여 농가주부모임 발대식을 개최했다. 

2008년도에 발족하여 그 동안 활동을 하여 왔으나, 보다 더 폭 넓은 여성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금차 새롭게 재편성으로 농가주부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올해 각종 봉사활동 및 취미교실 운영으로 많은 여성농업인에게 행복을 전파할 계획이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으로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긴급상황 응급처지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갑작스런 충격 등으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로서 주변사람의 도움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한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면에서 꼭 필요하고 중요한 생활안전 교육“이라고 했다.

곽동열 조합장님은 “누군가 위험에 빠진 사람을 돕는 일 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다”면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많은 생명을 구하는 기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고 전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