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는 바르고 건강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서 무주읍 우체국 4층 강당에서 우체국 직원 30명을 상대로 사이버범죄에 대한 사례와 예방법을 자료와 영상을 통해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 나선 수사과 김유창 경위는 “개인은 물론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인터넷 먹튀, 사이버금융사기, 명예훼손”등을 100일간 집중 단속하고 있는 점을 알리면서 우체국에 근무하고 있는 우체국 직원분들이 누구보다 더, 주민들의 속사정을 아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정진만 수사과장은 “이번 사이버반칙 홍보를 기회로 무주군 전 금융기관에 대해 적극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를 펼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