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재정관리과(과장 전영선)는 세정공무원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고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주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민원서비스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매주 화요일 업무시작 전 강사로 지정된 직원이 재정관리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험담을 토대로 친절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방문민원 안내 및 상담을 위해 1일 안내도우미를 운영하고, 사무실 환경개선을 위해 곳곳에 화분 배치 및 집기정리 등 주변을 정리정돈 함으로써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영선 과장은 “주기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군민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재정관리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정관리과는 오는 4월 ‘호감가는 이미지 만들기’라는 주제로 전문강사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완주=이중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