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발 반짝반사지’를 신발 뒤꿈치 부착하는 교통사고예방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강현신 경찰서장이 낭주 노인대학을 방문하여 노인 9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부안서는 이날 교육으로 보행자 및 이륜차사고를 예방하려고 교통사고 사례 동영상 시청과 보행 3원칙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참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신발반짝반사지’를 신발 뒤꿈치에 부착해주었다.

강현신 서장은“앞으로도 부안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홍보활동을 하여 노인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경찰서는 3월 한 달 동안 부안예술회관, 부안컨벤션웨딩홀 등을 방문하여 총 8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고, ‘신발반짝반사지’약 7,000매를 배부 및 부착해 왔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