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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GRAND취업박람회 '취업난' 숨통 트이다! |
| -취업박람회 도내 대표기업 대거 참여 |
| 기사입력 2011-03-07 오후 6:44:00 | 최종수정 2011-03-07 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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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의 한 줄기 빛인 '희망전북 2011전주GRAND 취업박람회'가 8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을 시작으로 도내 순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총 29개 기업이 오프라인 현장에 직접 참여해 총 234명을 신규 채용 할 예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진행됐던 전주시 취업박람회보다 64명 늘어난 수치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각 업체의 신규채용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며 극심한 취업난에 허덕이는 전북도 고용시장의 숨통을 터 줄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북을 대표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유망 중소기업 등이 직접 참여해 서류전형에서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채용면접관을 중심으로 취업컨설팅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이벤트관 등 다채롭게 운영된다.
한편, 도 관계자 "'Mr 일자리 김완주지사와 함께하는 동행면접'을 실시하고, 청년층을 상대로 청년취업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체험을 실시, 이를 일자리창출 업무에 적극 반영할 것이다"면서 "이번 희망전북 2011 전주 GRAND 취업박람회를 통해 전북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및 실업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참고로,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공식홈페이지(http://grand.jobkorea.co.kr)를 통해 오프라인 29개 기업 및 온라인 참가기업 100개 총 129개 기업의 채용이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와 관련된 모든 문의사항은 박람회 사무국 1588-9356으로 하면 된다.
/김희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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