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특수절도등 피의자 검거

익산시내 일원을 돌며 상습적으로 건축자재 및 철재 농자재 등을 훔쳐온 일당 4명이 검거됐다.
익산시 오산면에 사는 장모씨(29ㆍ무직) 등 3명이 지난달 13일 익산시 신용동의 한 주택 공터에서 시가 8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트럭을 이용해 싣고 가는 등 익산시내 일원에서 총 6회에 걸쳐 철재 농자재 및 건축자재 31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로 6일 검거됐다.
또한 장씨 등 3명이 훔쳐온 장물(건축자재)들을 과실로 매입한 신모씨도 함께 검거됐다.

제목:유통기한 위조 약재상 검거

무면허로 한약을 제조 및 유통기한을 위조한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사는 한모씨(39ㆍ약재상)가 지난 2006년 3월부터 유통기한이 지난 한약재를 재포장하거나 유통기한 라벨을 위조하는 방법으로 전북, 서울, 인천, 광주 등 전국에 1.5t상당의 한약재를 유통시켜 약 4,4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
이와 함께 2008년 11월부터 한의사나 한약사 면허증 없이 영리를 목적으로 무면허 한방의료행위를 일삼아 무면허 행위 및 유통기한 위조 혐의로 3일 검거됐다.

제목:절도 피의자 검거

빈집털이로 낚시대 및 낚시용품을 절취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익산시 목천동에 사는 이모씨(47ㆍ노동)가 지난해 11월13일 익산시 남중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거실에 보관중이던 시가 200만원 상당의 낚시대 및 낚시용품을 절취한 혐의로 6일 검거됐다.

제목:절도 피의자 검거

손님으로 가장해 금품을 훔쳐간 40대 여성이 붙잡혔다.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사는 김모씨(48ㆍ무직)가 지난달 21일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에 있는 A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간 후 매장이 다른손님들로 인해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진열대 위에 올려져 있던 시가 200만원 상당의 순금 목걸이를 절취한 혐의로 6일 검거됐다.
/이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