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아낌없는 봉사를 펼쳤다.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김정남회장을 비롯하여 30여 회원들은 부광회관에서 75세 이상 할머니. 할아버지 7~80 명을 초대하여 떡과 과일 뿐만 아니라 점심까지 대접해 드렸다.

특히 레크레이션 강사로 활동하는 이은명전회장이 노래와 춤 율동을 함께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기쁜 하루가 되었다.

또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선물도 하나씩 나누어 줌으로써 기뻐하시는 웃음 속에 봉사하는 회원들이 뿌듯한 마음으로 흐뭇한 하루가 되었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