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5 오후 2:31:00 | 최종수정 2017-02-15 14:31
전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에서는 2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15회에 걸쳐 인터넷, SNS 등을?이용한?농산물?판매로 농가소득을?향상을 위한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지원 교육' 과정을?운영한다고 말했다. e-비지니스 교육과정은 SNS시대를?앞서가는?사이버농업인 육성을목적으로?진행되며, 지역농산물의 유통과정을 개선하고 판로를 확대하여 나가기 위한 사업으로 참여한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하는 과정이다. e-비즈니스 강소농 육성교육을?통해?농업인의 경영마인드와 마케팅 능력을 제고하고, SNS 활용 등 시대에 맞는 농산물 판매방식 대응으로 고객기반 확충과 인프라 구축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교육대상은 주로 상품페이지 구축농가, 상품 경쟁력 확보 농가 및 연소득 4천만원 이상 농가들로 구성되어 운영 한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원 방문 및 홈페이지를 통하여 추가로 신청 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은 2월부터 5월까지 주 2회 6시간씩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승주빌딩 4층대표전화 : 063-288-9700팩스 : 063-288-9703등록번호 : 전북 아 098776발행인/편집인 : 전주매일신문
COPYRIGHT 1999 전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ISTRATOR@JJ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