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에서 운영하는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도정 핵심과제인 토털관광을 실현하고자 추진중인 '전북투어패스 14개 시군 확대운영'에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특별할인 가맹점으로 참여한다.

  전북투어패스는 한 장의 투어패스로 전라북도의 관광지와 시내버스,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며, 922개소 맛집.숙박.공연.체험 등에서 특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종류는 1일권 8,300원, 2일권 1만3,900원, 3일권 1만9,900원 등이다.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는 호텔에 직접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주중 70%, 금요일60%, 토요일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 연휴 및 성수기는 제외된다.

  전북투어패스 특별할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모항해나루가족호텔 홈페이지 또는 프론트(063-580-08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2012년 5월 개장한 이후 일몰과 일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부권 주요거점 체류형 관광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