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31 오후 3:01:00 | 최종수정 2017-01-31 15:01
익산경찰서(총경 김성중)는 C최근 경찰서 2층 소통실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익산 중앙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전통시장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했다.
지난 회의는 시청,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및 각 시장 상회인장 등이 참석하여 최근 대구, 여수에서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와 관련, 익산시에 있는 각 전통시장들의 화재 취약점 등에 대한 토의를 통해 화재예방 노력에 협력을 다하여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위해 열렸다.
회의가 끝난 뒤 익산경찰서 김성중 서장은 직접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연계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화재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및 각 시장 상인회장들은 소화기 비치, 화재경보기·스프링클러 작동여부 등 화재예방시설 점검 및 개선과 상인들 함께 화재예방 교육 등을 통해 화재예방 노력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성중 서장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전통시장에 대해 화재예방 및 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는 익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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