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23 오후 6:38:00 | 최종수정 2017-01-23 18:38
평화파출소(소장 양춘원)이 23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재래시장 및 주변 상가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평화파출소 경찰들은 관내의 주민들이 많이 찾는 도깨비 시장과 주변 상가를 찾아 가로등, CCTV 등 방범시설물을 정밀 점검했다. 양춘원 파출소장은 “설 명절기간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유지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주민들께서도 연휴기간 문과 창문을 철저히 단속하고 문 앞에 배달물품이 쌓이지 않도록 미리 조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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