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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설명절 공직기강 감찰 “청탁금지법 시행 후 첫 명절” |
| 청탁금지법 위반 시 엄중 문책 |
| 기사입력 2017-01-20 오후 6:54:00 | 최종수정 2017-01-20 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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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청탁금지법 시행 후 처음 맞이하는 설명절을 앞두고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1월 말까지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2개반 4명으로 감찰반을 구성하고 설 인사 명목의 선물, 금품 수수, 향응접대 등 청탁금지접 이행실태, AI 방역 대응 실태, 소극행정, 불친절, 민원처리 지연, 불필요한 규제, 다중이용시설 안전 소홀 등 시민불편 초래 행위, 근무지 이탈, 근무 중 음주행위, 등 기본적인 복구기강 등을 집중 감찰하여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감찰활동 시 적발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엄중 문책하고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직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위의 경우 면책제도를 적극 병행할 방침이다.
김제시 이승복 시장권한대행은 “이번 설 명절은 청탁금지법이 적용되는 첫 명절로 사전 예방적 감찰에 중점을 두면서, 엄중한 시국과 시장 유고 상태임을 감안 소극행정·직무태만·기본적 복무기강에 대한 감찰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제=곽노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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