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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 설 연휴를 맞아 특별 교통근무 추진 |
| 전북경찰, 설 연휴를 맞아 특별 교통근무 추진 |
| 기사입력 2017-01-19 오후 5:56:00 | 최종수정 2017-01-19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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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이 도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위해 21일부터 30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근무기간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찰은 특별교통근무 추진의 첫단계로 21일부터 25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주차허용 지역과 대형마트, 터미널등 혼잡장소에 대해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이어 26일부터 30일까지는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고속도로, 국도 등 귀성길 특별교통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며, 연휴기간 역시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 상설중대 등 490여명과 순찰카, 싸이카, 헬기 등 137여대의 장비를 이용해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를 집중 운용하여 대형차량 지정차로 위반, 갓길위반 등 정체요인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귀성객들은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무질서한 운전행위를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민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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