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9 오후 3:02:00 | 최종수정 2017-01-19 15:02
평생학습도시 김제시의 ‘배움과 소통의 장’인 김제 지평선 아카데미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읍면동 릴레이 참여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19일 진행된 제497회 아카데미 강연은 금산면 체험의 날로 운영되어 200여명의 금산면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고상현 이장협의회장은 사진영상을 활용하여 금산면 기관?단체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유적의 고장인 금산면 소개를 진행하였으며, 이어지는 식전 공연에서는 금산면 주민자치 노래교실팀과 오카리나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여 참여자들의 율동과 콧노래를 자아냈다. 한편 제497회 지평선아카데미에서는 김재남 한국교통방송 MC를 초청하여‘김제시민 공동체 구현 소통문화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소통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소통을 통한 공동체 구현 및 시민이 행복한 김제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진행되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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