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6 오후 3:07:00 | 최종수정 2017-01-16 15:07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연식)는 제200회 임시회가 개회중인 가운데 고병원성 AI의 관내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등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16일 AI 방역초소를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산업건설위원회실에서 집행부로부터 우리 지역의 AI 방역 추진대책 상황과 향후 대응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여산면 두여리 방역초소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AI 방역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김연식 산업건설위원장은“AI의 확산으로 많은 시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해 달라”며, 추운 날씨에 다소 어렵고 힘들어도 물샐 틈 없는 방역실시를 당부했다./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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