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3 오후 3:30:00 | 최종수정 2017-01-13 15:30
전주완산경찰서 서신지구대(지구대장 이현성)는 13일 관내의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다중이용시설물 주차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설 명절을 대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위주로 CCTV작동여부, 사각지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여성운전자들을 상대로 '여성불안신고'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주차장 내 범죄 발생시 올바른 신고요령에 대하여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성 서신지구대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대형마트 및 백화점내에 있는 주차장의 지속적인 시설점검과 안전여부를 확인하겠다”면서 “특히 다중이용시설물 내 CCTV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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