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3 오후 3:17:00 | 최종수정 2017-01-13 15:17
장수군은 세계최고의 '장수한우' 육성을 위해 최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17년도 축산관련 사업 추진 지침 시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축산과장을 비롯해 각 읍.면 산업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조사료 생산지원사업 등 총 47개 사업에 10,345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깔짚용 수분조절제(톱밥) 지원사업” 등의 사업비 보조율을 전년도 40%에서 50%로 인상, 축산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고 축산 경쟁력을 높여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 장수'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고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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