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1 오후 10:13:00 | 최종수정 2017-01-11 22:13
전주완산경찰서 효자지구대(대장 강창헌)는 11일 여성운전자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홈플러스와 CGV 등 다중이용시설 주차장을 찾아 범죄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여성운전자들에게 범죄 불안신고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하주차장 여성운전자를 상대로 한 절도 및 폭행 등 주차장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됐다. 강창헌 효자지구대장은 "지속적인 시설점검 및 지하주차장 집중순찰을 통해 체감안전도 향상은 물론 여성운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여성상대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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