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9 오후 6:21:00 | 최종수정 2017-01-09 18:21
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허회준)에서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9일부터 26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주 5회 14일간 겨울방학 학생 특기적성 프로그램 ‘바이올린 교실’ 등 19개 과정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학생 특기적성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중 학생들의 여가활용과 체험활동으로 심신단련과 인성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과학, 예술, 체육, 공예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관내 학교의 의견을 수렴하여 ‘가죽공예, ‘블록 조립 교실’, ‘북 뮤지컬’, ‘카주와 우쿨렐레 합주’, ‘라인댄스’ 등 5개 과정을 신설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마한교육문화회관 허회준 관장은 “겨울방학 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교육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정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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