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3 오후 5:30:00 | 최종수정 2017-01-03 17:30
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 모양지구대는 최근 급증하는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마을회관, 경로당 방문해 교통사고예방 야광반사지를 배부하였다. 이번 교통사고예방홍보에서는 야광반사지 사용법 및 겨울철 눈길 보행시 도보로 걷기,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이륜차 안전모 필수 착용, 무단횡단 근절하기, 비보호좌회전 구간에서 직진차량 우선 등 노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관련하여 예방법을 강조하면서 교통사고예방에 주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양진 순찰팀장은 “최근 노인대상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의식 제고하여 교통사망사고 없는 고창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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