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1 오후 4:24:00 | 최종수정 2017-01-01 16:24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제부안 지역주민 여러분 그리고 전북도민 여러분, 국정농단은 물론 헌법을 파괴하면서까지 해괴망측하게 국정을 운영한 대통령이 공범신분으로 탄핵됐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정치가 바로 서서 국민이 함께 평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2016년 한 해 저는 김제부안지역 주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어 김제과선교 재가설과 새만금개발 및 쌀소득보전변동직불금 증액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국가예산확보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김제부안지역 주민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가는 해 아쉽다 붙들지 마시고, 오는 해 부푼 맘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안으시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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