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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국회의원, 막바지까지 특별교부금 확보에 안간힘 |
| 도내 국회의원, 막바지까지 특별교부금 확보에 안간힘 |
| 기사입력 2016-12-28 오후 9:48:00 | 최종수정 2016-12-28 2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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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28일 재난안전관련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7억6,000만 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정읍과 고창의 재난 예.경보 시설 설치 예산으로 2억1,000만원,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 내진보강 공사 예산 5억5,000만원 등이다.
김광수 국회의원도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로부터 특별교부세 9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김 의원은 예결위 활동이 끝난 12월에도 행자부와 안전처에 끈질기게 교부세 배정을 요구해 한옥마을 문화시설 보강 5억원, 한벽교 내진보강 4억원 등 총 9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김종회 국회의원도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6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교부된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겪고 있는 공공건물의 재난 안전의 보강 특히 지진에 대비한 내진보강사업과 재난예경보시설설치에 특정해 교부됐다.
신당에 합류한 정운천 국회의도원 국민안전처로부터 '전주 월드컵경기장 긴급 보수,보강 정비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국민안전처 특교세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2017년 FIFA U-20 월드컵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국가경제 활성화와 대외 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안재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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