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8 오후 9:24:00 | 최종수정 2016-12-28 21:24
무주군은 28일 군민과 관광객 다중집합장소(버스터미날, 하나로마트)등 에서 AI(조류인풀루엔자)발생에 따른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시/군 공동 홍보물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전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가 주최하고, 무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진옥)이 주관한 AI(조류인풀루엔자)꼼짝마, 예방홍보 캠페인은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하나로마트 직원봉사자 7명과 무주장로교회 맛나봉사단(회장 문옥순) 13명이 참여했다. 무주군은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AI 바이러스정보 및 전파경로, 감염사례와 예방법, 시중유통 가금류의 안정성 및 조리법 등 수록된 홍보물을 배포했다. 군은 AI 확산 방지를 위한 철새도래지 및 양계장 방문을 자제할 안내 홍보에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AI(조류인풀루엔자)의 빠른 종식을 위한 예방홍보 캠페인에 공감을 표했다. 주민 유 모씨는“전북지역서 AI가 각 지역으로 빠르게 전파돼 예방 홍보물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군민들도 경각심을 갖고 양계장 방문 등 확산방지 예방에 적극 참여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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